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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현장매표소 종일권 50% 할인 카드는?

 

 

용인 에버랜드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공휴일에 놀러갔다가 왔습니다.
대부분 할인카드를 사용해서 40%, 50% 할인을 받아서 저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할인받기보단 현장 할인을 50% 받을 수 있어서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종일권" 50% 할인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용인 에버랜드 종일권 50% 대박 할인받은 삼성카드 종류는 어떤 것일까요?

 

 

 

 

 

에버랜드 2022년 6월 캘린더

 

 

에버랜드 2022년 요금표

 

 

2022년 6월 1일 에버랜드 요금은 지방선거 "공휴일"에 해당되어서 캘런 더 D에 해당됩니다.
대인 64,000원 요금이 적용받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을 실제로 결제하는 사람은 잘 없는 거 같고 실제 현장 매표소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할인카드로 할인받고 결제했습니다.


저는 삼성카드로 할인받기로 하였습니다.

 

 

 

 

 

 

에버랜드 정문 현장매표소 표사는곳

에버랜드 정문 현장 매표소 표 사는 곳입니다.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을 경우 현장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정확히 안내해 줍니다.

 

 

 

 

 

 

삼성카드 5

저는 "삼성카드 5"로 에버랜드 정문 현장 매표소 표 사는 곳에서 50% 할인을 받았습니다.
카드 "삼성카드 5 ( SAMSUNG 5 )" 카드를 소유하고 계신 분은 할인이 가능한 카드니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가 삼성 계열이고 같은 삼성카드여서 할인이 50%씩이나 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삼성카드 앱에서 결제내역 캡쳐 화면 입니다.

스마트폰 삼성카드 앱에서 결제 내역 캡처화면입니다.
2022년 6월 1일 당일 입장 요금이 64,000원이었는데요,
실제 결제 내역은 32,000원으로 결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결제하데요,
현장에서 결제하는 경우도 많으니, 할인되는 카드를 미리 알아 놓으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날씨가 뜨거워서 줄 서 있기가 힘든데요
현장에서 입장권을 한 번에 결제하지 못하면, 다시 줄 서서 입장권을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날씨 더운 여름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에버랜드 셔틀버스와 당일 입장 후기입니다.

 

에버랜드 제2주차장 셔틀버스

 

추가로 에버랜드 제1주차장, 제2주차장에 주차를 했을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정문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게 셔틀버스가 모두 벤츠 버스였습니다.
셔틀버스에 사람은 만 원이었습니다.
주차장이 크고 정문까지 먼데 셔틀버스를 이용하니 역시 에버랜드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22년 6월 1일 에버랜드 입장하는 사람들

2022년 6월 1일 에버랜드 입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입장하면  큰 둥근 나무가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큰 둥근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밑에 포토존도 있고 어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습니다.
실제로 보면은 나무가 크고 웅장하고 그냥 지나가기 아쉬운 나무였습니다.

 

 

 

 

 

 

 

에버랜드 바이킹 1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저 멀리서부터 보이는 바이킹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바이킹을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크고, 역시 국내 최대 수준의 바이킹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공휴일이어서 사람이 많았고 바이킹 운행시간은 오전 10부터 ~ 저녁 9시까지 운행한다고 하였으며 바이킹이 올라갈 때마다 사람들은 두 손을 벌려 야~~를 외쳤습니다.

 

 

 

 

 

 

에버랜드 바이킹 2

바이킹 뒤쪽 출구 쪽으로 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다에 다니는 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컸고 저 기둥에 무거운 바이킹을 매달아 놓은 게 움직여서 신기했습니다.
밑에서 바이킹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밤 9시 넘어서 정문쪽 둥근 나무를 본 모습

 

용인 에버랜드가 밤 10시까지 운행하는데요.
위 사진 찍을 때는 저녁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낮에 본 둥근 나무가 저녁에는 조명을 받아서 더 이쁘게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에도 지나가기 아쉬워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조명을 받아서 그런지 낮에 하고는 다른 분위기로 사진이 더 이쁘게 찍혔습니다.

 

이런 나무와 건물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릴 적 TV 만화에 나오는 도시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밤 9시 넘어서 정문쪽 퇴장하는 사람들의 모습

 

용인 에버랜드 밤 9시 넘어서 정문 쪽으로 퇴장하는 사람들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낮에는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밤에는 거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참고로 정문 쪽에 스타벅스(Starbucks Korea)가 있어서 커피를 한잔 사서 마실 수 있습니다.
퇴장하고 집 갈 때 운전을 해야 하는데요.
졸음운전하면 안 되잖아요?
졸음방지 카페인 충전할 수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난 니꺼야" 촬영한 사진

낮에 용인 에버랜드를 걷다 보니깐 이런 문구도 있었습니다.
커플, 가족끼리 많이 오다 보니 이런 문구를 세워놓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가면서 너무 이쁘고 깜찍해서 사진은 또 찍어보았습니다.
"난 니 거야"
커플끼리 지나가면 감동 문구네요~

 

 

 

 

 

 

용인 에버랜드에서 "너만 사랑해" 촬영한 사진

헐... 이번에는 "너만 사랑해" 문구입니다~
커플끼리 함께 걸으면 감동을 많을 문구입니다~
아마도 커플끼리 같이 걸으면서 "알지? 너만 사랑해~"라고 말할 거 같아요~

 

 

여기까지 용인 에버랜드 종일권 50% 할인받은 삼성카드 5 와 개인적으로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커서 하루에 다 관람하는 것과 놀이기구 타는 것은 어렵습니다.
너무 많이 걷다 보면 다리도 아플 수 있어요.
가까이 사는 서울, 경기 사람들은 여러 번 방문해서 드라이브 겸 나들이 겸 놀러 가는 것도 재밌고 좋을 거 같아요.

 

또 에버랜드에서도 "연간 이용권"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자주 놀러 갈 사람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