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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하처를 탈 때 귀에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이 많은데요,
보통 유튜브, 강의등을 많이 듣습니다.
저도 기존에 커널형(일반 이어폰)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요,
불편한 점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버스나, 지하철 등 야외에서는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물론, 커널형 이어폰에도 외부소리 듣기 기능이 있지만 외부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고
또, 커널형 이어폰을 착용하고 걷다 보면 이어폰이 빠지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분 정도 걸으면 이어폰이 슬슬 헐겁게 되어서 다시 귀에 꽉 끼곤 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야외에서 걸을 때 교통사고, 대중교통을 사용할 때 주변 소리wh 를 잘 듣기 위해서 커널형 이어폰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골전도 이어폰이 생각이 나서, 그래! 바로 이거야! 하면서 호기심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로이체 APTX HD탑재 멀티페어링 방수 방진 골전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모델명 BCE-300) 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블루투스 코텍 APTX HD를 지원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에서 CD음질을 지원하는 제품은 찾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로이체 APTX HD 골전도 이어폰 본품입니다.
오른쪽에 전원버튼, 볼륨버튼과 USB C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마이크도 있어서, 전화통화도 가능하며 통화품질도 만족할만한 음질입니다.
(박스는 개봉해서 버린 상태고 이어폰 본품만 있습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많은 사람의 경우, 일반 이어폰보다는 골전도 이어폰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를 탈 때라든지 안전과 직결되는 활동은 골전도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이어폰 옆 모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오디오가 귀에 전달이 됩니다.
만약, 골전도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USB C타입 충전단자 입니다.
충전시간은 약 2시간, 재생시간은 약 10시간 입니다.(볼륨 50% 기준) - (제조사 발표) 입니다.
옆에는 재생, 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폰에서 재생, 정지를 하지 않아도 이어폰에서 재생,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USB C타입 고무마개가 있어서, 충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한손에 쉽게 잡을 수 있어서, 가방에 넣기도 좋습니다.
"초경량 티타늄 플렉시블 와이어"로 착용감은 가볍습니다.
이어폰을 착용한 모습니다.
귀 옆에 착용하는 골전도 이어폰이어서 야외에서도 소리가 잘 들립니다.
마스크를 착용했을때에도 골전도 이어폰을 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골적도 이어폰은 스포츠를 할때, 전화 음악 들을때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