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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오디오 음질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맥북 DAC 32bit 96kHz)


맥북에서 오디오 음질 업그레이드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맥북은 타사 윈도우 제품 대비 오디오 DAC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맥북을 구매했다는 것 만으로 오디오 DAC를 구매했다고 생각하면 될 정로도 오디오 부분에서는 상단 한 만족감을 줍니다. 
오디오, 동영상 편집 이쪽에서는 맥북이 가격 대비 가성비가 오히려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맥북 스피커도 기본적으로 좋으며, "맥OS + 애플뮤직 또는 사파리 브라우저"로 음악을 들을 때 모든 주파수 대역이 풍부하게 나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맥북은 기본 32bit DAC를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해도 대부분 32bit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윈도우 PC의 경우 32bit 오디오 DAC를 별도로 구매하려면 비쌀 텐데요. 
맥북은 놀랍게도 기본 오디오 음질이 32bit 48kHz입니다. 
사용자가 맥OS 설정에서 32bit 96kHz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윈도 PC의 사운드카드도 32bit 최대 192kHz까지도 지원하지는 제품도 있지만... 
맥북, 맥미니 등 애플 제품이 DAC가 좋아서 그런지 음질의 음색 때깔이 다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로 유튜브, 애플 뮤직 음악 들을 시)

쉡게 말해서, 애플 입장에서 내가 만든 하드웨어와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로 최적의 상태에서 최상급으로 오디오 음질 뽑아내겠다는 애플의  강력한 의지가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맥북프로, 맥미니 등 3.5mm 오디오 잭으로 스피커 연결해서 들을 때면 이건 100만원짜리 오디오 제품도 안 부러울 만큼 좋습니다.
저도 카오디오 튜닝도 하고, 스피커도 좋은 거 사보고.. 정말 음악을 사랑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 보았지만 애플의 "오디오 음질 품질"은 저에게 감동을 준 최고의 제품입니다.

오디오 부분에서는 한 발 앞서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맥 OS에서 유튜브 음악을 들을 때에는 반드시 "사파리 브라우저"로 음악을 들으세요. 
제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크롬 등 타 브라우저보다 사파리 브라우저가 음질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전문 오디오 스피커로 연결해서 테스트해볼 때, 사파리 브라우저가 음질이 더 좋았습니다. 음색.. 음악 주파수 대역이 더 풍부하게 나옵니다. 귀로 알 수 없다고요? 아니요.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분명 차이 납니다.)

 

 

 

 

맥북에서 32bit 96kHz으로 오디오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 (M1 pro)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2021 맥북 프로 14(M1 pro) 제품입니다. 
무게는 무겁지만 프로 성능답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을 켜서 맥북 로그인한 상태입니다. 

오디오 DAC 음질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왼쪽 아래 런치패드(모든 프로그램) 버튼을 클릭합니다.

 

맥OS 런치패드(모든 프로그램) 입니다.

파인더 옆에 런치패드(Launchpad)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맥OS 런치패드(모든 프로그램)클릭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런치패드 클릭 후 "기타"를 클릭 합니다.

 

 

 

 

 

맥OS 런치패드 클릭 후 "기타"를 클릭하면은 나오는 앱 입니다.

맥 OS 런치패드를 클릭 후 "기타"를 클릭하면은 나오는 앱 중에서 "오디오 MIDI 설정"을 클릭합니다. 
"오디오 MIDI 설정"앱이 음질을 설정하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OS "오디오 MIDI 설정" 앱 실행한 화면 입니다.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실행하면 처음에는 32bit 48,000Hz (32bit 48kHz)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32bit 오디오 음질을 지원하는 것도 대단한 것이며, 32bit 자체만으로도 음질 선명도는 최상입니다. 

여기서 음질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위에 그림처럼 32bit 96,000Hz (32bit 96kHz)으로 설정하면 이건 명품 음질입니다. 
오디오를 아신다면 32bit 96kHz 오디오 음질이 얼마나 고급 음질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맥북은 기본 지원하고 있습니다. 
3.5mm 오디오 잭으로 연결해서 들으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32bit 44,000Hz (32bit 44kHz)까지는  대부분 지원합니다.
브루투스 거의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맥OS "오디오 MIDI 설정" 에서 96,000Hz 설정한 화면

"오디오 MIDI 설정"에서 96,000Hz으로 설정하면 자동 저장 됩니다.

 

아래쪽 "기본 스트림"메뉴는 볼륨 설정입니다. 
특별히 설정한 것은 없습니다.

 

 

 

 

 

맥OS 재시동 캡쳐 화면 입니다.

"오디오 MIDI 설정"을 한 후에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맥OS "재시동"을 한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기가 재부팅을 하면서 모든 설정값을 가장 완벽하게 세팅되기 때문입니다.

 

 

 

 

 

맥 OS  사파리 브라우저 실행 화면 입니다.

맥북, 맥미니, 맥 스튜디오, 아이맥 등 맥 OS 에서 유튜브 음악, 넷플릭스 등 오디오를 중요하게 들을 때는 "사파리 Safari" 브라우저로 음악(오디오)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롬, 웨일 등 타 브라우저보다 애플에서 만든 사파리 브라우저가 오디오 음질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스피커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사파리가 음역대가 더 풍부하고 더 좋은 음질을 보여 주었습니다.